노블코어 연재 주소(+나온 사람, 그림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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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 푸슝 팡

하루하루 10kb씩 써서 올리는 걸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제목은 육노예 아가씨

등장하고 싶은 판갤러/노블코어인 은(는) 댓글로 손 

지금까지 나온 사람들

 위래 기수물 자부신선 퀸텟 트라브 scm 이빨 사호 


 받은 그림 

 
연어가 그려준 퀸텟. 고스룩 허엌허엌! 

 
 자부신선 형이 그려준 이빨. 4년 동안 글쓰며 받은 그림중에 제일 뛰어난 쿼, 퀄리티! 

 자부신선 형은 이 밖에도 제 글의 다른 캐릭터들을 그려준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대인배인 그에게 그저 굽신거릴 뿐. 



--
...그림 그려주는 사람은 내가 격하게 사랑함.

 

뱀발) 지금은 잠시 중단

 
 

by 달걀폭풍 | 2010/02/23 17:12 | 생활 | 트랙백 | 덧글(37)

아픕니다

대충 이런 분위기.
일주일 전부터 기침이 있긴 했는데,
특유의 후폭풍 띵킹으로 "에이 뭐 좀 있으면 낫겠지."했다가
더 악화가 되는 상황 발생.
이제는 한 번 콜록이면 계속 콜록여야 하는 지속성이 부여됐습니다.


조퇴하고 집에 오니 아, 망했어요.
게임하고 싶다는 생각도 안 들고, 그냥 망함.


생각해보니 이글루스는 원래 제 글을 올리기 위해 만든 공간이었는데, 글을 올리기는 커녕 게임얘기나 시시콜콜한 얘기나 하는 잡담의 공간이 되어 버렸음.

다음 부터는 정말 글 뿐이야.




근데 지금은 아파서 잡담.



아, 망했어요.

by 달걀폭풍 | 2009/11/24 13:57 | 생활 | 트랙백 | 덧글(5)

북두의 권을 다 보았다+추가

 죽기 전에 지금껏 기억되는 명작들을 못 보고 죽으면 서러울 거라고 누가 그랬드랬죠. 그래서, 많은 고전 명작들을 돌아보던 중, 격하게 삘이 오는 작품이 있었드랬죠.

 그래서 봤습니다! 


북두의 권!   


 1권부터 폭풍처럼 터져나가는 핏줄기와 살점.
여자는 포풍처럼 죽이거나, 혹은 (남편이 있던 자식이 있던) 예쁘면 그냥 지것으로 하는 ── 아직도 선명히 기억나는 "너, 내 부인이 되라." ── 소유물일 뿐이고,
 약한 남자들은 그저 터뜨려버릴 살덩어리에 불과한 쓰레기 취급.
 아이? 봐주고 뭐고 그런 거 없음 그냥 밟아 죽이기!

 
핵전쟁으로 황폐화된 세기말 분위기가 정말 작품 너머로 물씬 풍겨오더군요. 엔지니어는 없어 뵈는 세상인데 오토바이와 자동차는 대놓고 굴러가고 있고, 총알과 화살이 섞여 날아가며 칼질이 난무하는 만화.
 사람이 사는 마을이란 마을은 나오자마자 몇 페이지를 못 넘겨 약탈과 살육으로 인해 황폐화... 

 "아니 이거 내가 지향하는 글하고 너무 똑같은데?"

 이거다! 나는 바로 이런 만화를 읽고 싶었어! 
 작품 전체에서 하드 보일드가 그냥 푸슈슈슉 하고 뿜어나오더군요. 주인공 켄시로가 길을 걸을 때마다 피가 뚝뚝 떨어지는 느낌이었음.
 북두~~권! 을 쓸 때마다 빠각하며 터지고 뇌수를 뿜어내는 적들도 매우 인상깊었음. 권선징악도 아주 파워풀하게 하는 켄시로가 무척 마음에 들더라고요. 
 예를 들어, 아이를 괴롭히고 있던 악당을 켄시로가 발견하고, 

 퍽퍽 
"으악 살려줘." 
"너는 지금까지 그 부탁을 들어준 적이 있나?" 
 하면서 그냥 죽임ㅋ 

 악에게는 동정도 자비심도 없는, 그야말로 핍박받는 사람들만을 위한 [세기말 구세주]!
 으앜 쿨 간지! 
근데 하드보일드를 너무 좇아서 그런 지, 켄시로의 얼굴 표정은 무뚝뚝함 하나가 끝이더군요. 자신의 연인 유리아가 죽었다는 걸 알았을 때도, 자신의 친우들이 죽어나갈 때 등등... 

특히 라오우가 쓰러지고, 다정한 표정을 지을 때에도 
켄시로는 얼굴 표정에 변화없이 그저 


"형."


하는 대사만;; 
이 놈은 얼굴이 스티븐 시걸 뺨칠 정도로 변화가 없어서 당황스러웠음. 

아, 얘기가 나오니 말인데, 


북두신권의 진정한 주인공은 라오우였군요.


[세기말 구세주]란 타이틀을 달고 있는 켄시로와는 달리, [세기말 패자]라는 타이틀을 단 라오우는 정말로 간지. 흉폭하긴 해도 정말 간지나는 놈입니다. 


아니, 애초에 북두의 권 명대사가 라오우가 내뱉는 걸 빼면 손에 꼽을 정도. 라오우야 말로 북두신권의 유일한 계승자 같은데 말입니다.
 공포로써 부하를 만들다니, 정말로 간지 폭발이었습니다. 켄시로가 세기말에 다정하게 다른 사람들을 구해주는 영웅적 면모를 보인 반면, 라오우는 세기말에 당연히 사람이 취해야 할 행동의 극단적인 모습이랄까요. 
 이 상극의 대립이 부딪혀, 결국 결판이 날 때는 정말 멋졌습니다. 

 라오우가 하늘을 가르며 승천하는 장면(우, 우화등선!)도 멋져부렸고요. 


 다만 여기서 만화가 끝났으면 좋았을 텐데, 작가가 너무 진도를 뺀 듯. 
2기 같은 뒷 이야기는 지루하기 그지 없었습니다. 천제라는 새로운 세력의 등장과 다시금 위협받는 약자들, 그리고 그 뒤에 진정한 악의 흑막이 나오긴 합니다만, 지루합니다. 예. 지루해요. 

이미 켄시로가 질 상대가 없다는 건 뻔하지 않습니까. 무려 그 라오우를 이겼는데 말입니다. 
어차피 모든 만화에서 주인공이 악당을 이긴다는 건 당연하지만, 이건 뭐랄까. 투명드래곤이 마을악당 A를 상대하는 스토리랄까요. 결말이 너무 뻔했음. 

 원두황권이라는 간지캐가 등장해서 어느정도 이야기를 보완하긴 했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재미없는 부분이었습니다. 

그리고 섬편이라고, 3기 정도에 해당되는 부분이 나오는데, 여기도 별로 재미는 없었습니다. 뭐랄까, 켄시로가 너무 강하니 작가가 무리수를 던진 것 같아요. 원두황권의 애를 희생양으로 내세워 "여기서 부터는 켄시로도 만만치 않다구!"라고 내세운 것 같지만, 아니 켄시로가 여전히 애들을 슉슉 썰고 다니는데...
 여기서의 남자들이 강하다고 해도 북두신권 궁극오의, 레벨 99까지 찍은 켄시로에게 있어서는 그저 '다른 남자들 보단 조금 강한'남자들일 뿐... 뭐, 막판엔 켄시로도 위험해지긴 하지만 말입니다.
 
그래도 섬편이 천제 편보다 훨씬 좋았던 점은, 무려 섬에 '라오우 전설'이란 게 돌기 때문이었습니다. 언젠가 라오우가 바다를 건너 와 자신들을 구원해줄 거라는 전설!


우와, 역시 라오우는 간지잖아!


작가도 이걸 알았던 것 같아요. 하긴 켄시로가 섬에서 싸운 상대들은, 라오우를 상대로 다 질 것 같긴 합니다. 뭐랄까 라오우는 켄시로하고 토키만 빼면 누구든지 다 박살내 버릴 것 같은 포스에요.
 역시 권왕 라오우가 진 히로ㅇ... 아니 진 주인공! 
 






감상 :  
참 재밌게 본(딱 라오우 결판까지) 만화임.
앞으로도 계속 기억에 남을 듯.

결말 :

You are shork!


뱀발 : 북두신권 애들은 질기게 살아남는 것(쟈기도 안면불구 되고도 살았으니;;)에 비해 남두성권 애들은 나오는 족족 터져나가는 게 관전 포인트. 남두성권 보다 더 빨리 죽는 원두황권은 애는...

뱀발 2 :
 

by 달걀폭풍 | 2009/11/22 22:11 | 취미 | 트랙백 | 덧글(6)

[캡파] 드디어 프리덤을 뽑았습니다



후후후후ㅜ후후후후후



캘러미티를 뽑은 후 열나게 모은 돈으로, 결국 프리덤을 만드는데 성공.

2배이벤트의 성과임.



캘러미티를 뽑는데 고생했을 뿐이지, 단지 돈을 모으는 것 뿐이라면 이몸에게 아무것도 아니라고!

물론 거지긴 하지만...

여하튼,




이제,


갓건달을 만들 차례인가...




뱀발 :



끝나고 드러나는 잔여 포인트가 동영상의 핵심

by 달걀폭풍 | 2009/11/22 16:17 | 기타 게임 | 트랙백 | 덧글(6)

나와 같은 나이의 인터넷 친구들이 사라지기 시작했다

 바로 수능까지 365일도 안 남은 것들이 사라진 것이다.
 
몇 명 잠적했나 싶더니, 이젠 완전히, 세상에서 소멸되기라도 한 것처럼 인터넷상에서 자취를 지워버렸다.


이런 나약한 것들!



이것은 마치 권왕 라오우가 저항하지 않는 천민들에게 느낀 분노와 흡사함.


그래서, 공부한답시고 사라진 척을 하시겠다?

하지만 난 너희들이 아직도 인터넷을 한다는 것을 알고 있지.
마치 어둠 속에 숨은 생쥐마냥, 모습을 숨긴 채 찍찍이면서 인터넷을 키는 모습을!


다만 로그인을 안 할 뿐.




이몸은 어떻느냐고?

당연하지 않느냐.









이몸은 영웅이다!

by 달걀폭풍 | 2009/11/21 12:39 | 생활 | 트랙백 | 덧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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